세계적인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승원, GPG 연사로 참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미국 템플턴 대학교와 라이프스타일 대학 FMBA가 개최하는 제3회 글로벌 패션 업 게더링 (이하 GPG)에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을 연사로 초청하였다.

제3회 GPG에 연사로 참석하는 김승원 아티스트는 에스킴 프로페셔널 뷰티 대표이며, 그외 베네핏 글로벌 메이크업 마스터, 크리스찬 디올 한국 수석 아티스트 겸 인터네셔널 아티스트로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모두가 그의 이력과 능력에 주목하였으며 손가락 ‘메이크업의 달인’, ‘신의 손’ 김승원이라는 타이틀로 여러 대표 언론 & 방송 매체에 출연하였고 세계적으로 그를 주목하고 있다.
 

김승원 대표[사진제공= FMBA]

는 뷰티 업계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자신이 쌓은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GPG를 통해 전하겠다고 답하였다.

그 외 참여하는 연사는 크리스찬 디올, 클라란스, 루이비통에서 교육을 총괄해온 이미지 메이킹, 커뮤니케이션, 코스메틱 세일즈 전문인 이윤경 대표이다.

미국 템플턴 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GPG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기존 대학생들과 실무자들을 연결해주며, 학생들에 전문분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각 실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경험과 정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레인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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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PG 3회에는 바스코가 운영하여 화제가 된 시크릿소사이어티에서 오는 28일 세미나 네트워킹 & 호러파티로 진행된다.

GPG에는 페로니, 마녀공장, 젠틀레이디컵케이크 등 협찬사로 참여하며 호러 컨셉의 음악과 함께 DJ JOO POP이 디제잉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