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강재헌 박사 초빙 시민강좌 마련

2015-08-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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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강재헌 의학박사를 초빙해 ‘건강의 적신호, 뱃살’을 주제로 시민 강좌를 마련한다.

강좌는 오는 27일 오전 10~11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시민 600명 대상으로 열리며, 성남행복아카데미 13강 째다.
뱃살이 건강에 해로운 이유, 비만과 동반되는 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 효과적인 체중 조절법, 비만 관리 식사요법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 비법 알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학병원에 비만클리닉을 개설해 비만 치료 의학 분야를 개척한 국내 최고의 비만 치료 전문의다.

현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교수이자 같은 대학 비만체형관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EBS 명의, MBC 생방송 오늘아침, SBS 모닝와이드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해 건강 관련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는 ‘8주 웰빙 다이어트’, ‘대사증후군의 관리’, ‘소리 없이 아이를 망치는 질병-소아비만’, ‘마지막 다이어트’ 등이 있다.

다음 성남행복아카데미는 내달 10일 한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를 초빙해 ‘역사와 책임’을 주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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