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최윤희 합참 의장 등이 출석해 북한의 포격 도발 관련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여야 의원들은 질의를 통해 우리 군과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정두언)는 2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와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