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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TV 프로그램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0/20150820180413781237.jpg)
[사진=미국 TV 프로그램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입국한 가운데, 과거 봉변을 당한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샤킬오닐은 자신이 좋아하던 여배우 베티 화이트와 함게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베티 화이트는 "넌 나에게 너무 늙었다"라고 비꼬아 웃음을 자아냈다.
72년생인 샤킬오닐은 22년생인 베티 화이트와 50살 차이가 난다.
[사진=미국 TV 프로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