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지난 19일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저작권료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는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작사가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가수 아이유의 '좋은날' '잔소리'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로' 등 다수의 곡을 작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