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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SBS 방송화면 & 도도맘 블로그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0/20150820174949467773.jpg)
[사진=JTBC SBS 방송화면 & 도도맘 블로그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디스패치와 스캔들 상대녀인 파워블로거 도도맘의 입장이 다시금 화제다.
20일 강용석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 내가 방송활동을 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 만으로도 내가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답해야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강용석 스캔들 기사를 쓴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는 '증거 조작'에 대해 "일반적인 의뢰인과 변호사의 관계라면 일반적으로 나눌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왜곡을 했다거나 그런 내용은 없다. 그 부분에 의혹을 제공한다면 해명을 하셔야 할 것 같다"며 조작설에 대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