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물 속으로 무언가를 집어던지는 최성재(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봉선(박보영)은 성재에게 납치를 당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또 성재는 검은색 옷과 모자를 착용한 채 등 뒤에는 망치를 숨기고 어딘가로 향한다. 이어 분노에 찬 얼굴로 망치를 내려치려던 성재는 무엇인가를 보고 멈칫한다.
특히 '오 나의 귀신님' 15회 예고 영상에서 "안봐야 될 걸 봤어, 네가"라는 성재의 목소리와 함께 복잡한 표정으로 운전을 하는 성재, 그리고 다리 위에서 물 속으로 무언가를 집어던지는 성재의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1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