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가 빅데이터 솔루션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BC카드는 20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빅데이터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장석호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BC카드는 월 3억 건 카드 거래 데이터, 전국 1천2백개 상권 정보, 다수 공공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산업의 한류 열풍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