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자료사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삼성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주관사로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가 선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나스닥 상장을 주관한다. 또 크레디트스위스와 모건스탠리가 자문사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6년 6월까지 나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인천경제청, IFEZ 혁신성장플랫폼…"상생협력 지역문화 만들자"삼성바이오에피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행…사업 성과 게재 회사 측은 상장 초기 시가총액을 8조~10조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나스닥 #바이오시밀러 #삼성 #삼성바이오에피스 #시티그룹 #IP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