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제28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현장 부스에서 베이비페어 전용 패키지 상품인 ‘인스탁스 쉐어 베이비패키지’와 주력 상품인 이어앨범(Year Album) 등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후지필름의 이어앨범은 1년동안 찍은 사진들을 단 5분만에 앨범으로 만드는 사진분석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포토북 서비스다.
후지필름은 이어앨범을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에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일 12시 이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65%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매고객 대상으로 육아 교육용 포스터 및 인스탁스 쉐어와 이어앨범 활용 가이드북을 증정하고, 인스탁스 쉐어와 이어앨범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선착순 타임이벤트, 촬영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한국후지필름 홍보 담당자는 “유아동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후지필름은 ‘이어앨범’과 ‘인스탁스 쉐어’ 등 주력 제품들을 30·40대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는 베이비페어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업체 약 150개사가 참여하며 940부스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유·아동 박람회로 1년에 2회 개최된다.
행사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