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0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마이클 기퍼드(Michael Gifford) 주북한 영국대사를 면담해 북한 및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면담은 통일부 장관과 주북 및 주한 영국대사 간 연례 면담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기퍼드 대사와 함께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도 배석한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사진)은 20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마이클 기퍼드(Michael Gifford) 주북한 영국대사를 면담해 북한 및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홍 장관과 두 대사들은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포함해 한반도 정세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홍 장관은 기퍼드 대사로부터 한반도 현 정세와 관련한 북한 내부의 동향 등에 관한 의견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文정부 '강제북송' 사건, 통일부 등 인권위 권고 수용통일부, 北 경의선 방벽 건설 정황에 "예의주시" #통일부 #한반도 정세 #홍용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