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이상형 수지…웃는 모습 천사 같다"

2015-08-19 13: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경종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게이머 김택용이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미쓰에이 수지를 꼽았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택용은 "수지씨를 이상형이라고 하면 혹시 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항상 밝은 모습에 웃는 모습을 보면 천사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택용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의 상징처럼 등장했던 수지와 가수 수지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트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조일장과 윤용태가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전을 펼친다. 두 사람 중 승리한 사람이 김택용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