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주원이 강동원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주원은 "사실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강동원'이었다. 당시 영화 '늑대의 유혹'이 한창 유행이었다. 그 덕을 좀 봤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빅뱅의 탑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는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후 처음 듣는 얘기였다.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상대방의 팬분들이 뭐라고 할까봐 걱정"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현재 주원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하고 있으며, 19일 한 매체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강동원 주연 '설계자', 오늘(18일)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시작강동원 '설계자', 오늘(29일) 개봉…'퓨리오사' 제치고 예매율 1위 #강동원 #용팔이 #주원 #FN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