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오케스트라 예비반, 중급반,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오케스트라 등 (사)고촌아트홀 소속 많은 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해 멋진 음악으로 시민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사)고촌아트홀은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 꿈의 관현악학교 등 청소년을 위한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문화활동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오케스트라의 ‘평화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기서북단 통일의 관문에 위치한 ‘평화문화도시’ 김포에서 평화를 노래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회가 계속 발전하여 우리 지역의 멋진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9/20150819103024776811.jpg)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