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라운드 시작…최경주·김민휘·박성준·안병훈도 출전해 플레이오프 진출 노려 타이거 우즈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주 미국PGA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룩스 켑카(미국)와 초반 이틀간 동반플레이를 한다. 미국PGA투어측이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세 선수는 20일 오전 7시50분(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세지필드CC(파71)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우즈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이 대회에서 우승이나 단독 2위를 해야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을 얻는다.관련기사21세 김시우, 2016-2017시즌 미국PGA투어 첫 출전대회에서 ‘톱10’ 진입일본에서도 내년 미국PGA 챔피언스투어 처음 열린다 한국(계) 선수로는 최경주(SK텔레콤) 김민휘 박성준 안병훈 존 허 등이 출전한다. 이들도 이 대회 후 페덱스컵 랭킹 125위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 #안병훈 #최경주 #타이거 우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