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프트뱅크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33)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방문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지바롯데 마린스전부터 시작한 이대호의 연속 안타 행진은 8경기로 늘었다. 하지만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기록하지 못했고 장타를 터뜨리지 못해 9일 지바롯데전부터 이어온 연속 장타 행진은 7경기로 끝났다. 한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21에서 0.320으로 약간 떨어졌다. 관련기사"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최강야구' 출연하는 이광길 해설 "섣불리 판단"축구·야구 넘어 테니스·모터스포츠까지…스포츠 중계권 쓸어담는 OTT #야구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