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아동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신학기 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개학 시즌을 맞아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에서 약 600여 종의 문구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신학기 용품 대전’ 행사를 벌인다.
스케치북을 비롯해 종합장·필통 등 터닝메카드 관련 15가지 상품을 준비했으며 이 중에서 문구선물세트 4종은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프리미엄 복사지(A4/70g) 500매와 2500매(1박스)를 각각 2900원, 1만3800원에 판매하며,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2500매(1박스)를 1000원 할인해 1만28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9월 2일까지 문구류 1만원 이상 구매 때(단, 복사지 제외)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