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는 현대산업개발의 IT핵심 계열사로 1999년 현대정보기술의 IBS사업 양수를 통해 설립됐다. 창업과 동시에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Automatic Control)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 최첨단 환경빌딩 솔루션(IBS)과 IoT를 연계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비롯해 방범방재, 교통 및 운송관리 등 SOC정보통신 인프라와 산업용 솔루션까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연말기준 매출액은 1312억원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억원과 46억원을 기록했다.
정현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는 “아이콘트롤스는 공간과 사물을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사람과 주거, 생활속의 편의성을 견인할 수 있는 자동제어 부문 최고의 회사를 지향한다” 며 “이번 코스피 상장을 통해 그동안의 성장을 능가하는 더 큰 도약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우량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