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디스패치는 홍콩 수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수영장에 있는데 ‘디스패치’는 사진 감정 전문가에게 이 사진을 의뢰했다. 그는 이 사진이 “합성일 확률은 거의 없다”며 강용석일 확률은 90%이상으로 봤다.
A씨와 강용석이 홍콩 수영장에 같이 간 것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용석 씨와 A씨가 일본으로 같이 여행을 갔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A씨가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영수증을 공개했다. 이 영수증을 보면 ‘YONG SEOK’이라고 쓰여 있다. 이 카드의 주인이 강용석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더구나 강용석 씨가 "혹시 괜찮으면 시내에서 저녁 먹으면 어떨까?“라고 말하자 A씨는 ”대기조는 부르면 뛰어가야죠. 강변님이 영광인지 내가 영광인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강용석 씨는 “근데 매일 봐도 되나?”라고 말했고 A씨는 “문제긴 하죠. 장들어서”라고 말했다.디스패치 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