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은 유재석 닮은꼴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기량은 어린 시절이 공개되자 "쌍커풀은 고등학생 때 생겼다. 솔직히 얘기하면 내가 그리다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기량은 "내가 돌출입이라 유재석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기량은 이날 유재석이 이상형이며 인사했을때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고 했지만, 유재석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워독 론칭행사 참석하는 박기량 치어리더 #닮은꼴 #박기량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