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유재석 왕팬? "녹화전 인사하는데 심장 멎는 줄"

2015-08-18 13:19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박기량은 '이상형이 유재석이냐'는 질문에 "유재석을 엄청 좋아한다. 인터뷰할때마다 항상 말한다"고 대답했다.

박기량의 고백에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던 유재석을 향해 김신영은 "왜 안 좋은 척 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김신영에게 귀속말로 "고맙다. 나도 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기량은 "녹화 전에 인사를 했는데 유재석이 '오셨네요'라고 말해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