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씨스타 효린, 치타 못지않은 남다른 애정…래퍼는 고양이를 좋아해?

'언프리티 랩스타2' 씨스타 효린[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출연을 확정 지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감 중…깨알흥녀 낼 봉사 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뽀뽀를 하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효린이 안고 있는 고양이는 그녀의 반려묘 리노로, 뒤에는 다른 반려묘 흥녀가 지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치타도 방송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묘 구름이와 부리를 공개하며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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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Mnet 측은 오는 9월 11일 방송 예정인 '언프리티 랩스타2'에 효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