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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8/20150818101430948352.jpg)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자필 편지로 방콕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제시카는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직접 자필로 쓴 영문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 용기를 가지고, 우리가 항상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는 글이 제시카의 자필로 담겨 있다.
한편 최근 공식적으로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한 제시카는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패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 예능 프로그램 및 연기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