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부토건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회사재산 보전처분 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을 접수했다"며 "향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삼부토건,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 참가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삼부토건 주가 8%↑…640억 강원 정선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경영정상화 #삼부토건 #회생절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