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경기도 양주에서 육군 장병 20여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주행 중 전복돼 일부 장병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중형 버스가 마주오던 민간 승합차를 피하려다 옆으로 넘어졌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육군 장병 22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나 중상자 없이 일부 장병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은 지형 정찰 등 부대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이었다. 관련기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 실시육군 3사관학교 60기 졸업...할아버지 후배 된 백승 소위 등 포함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대 #버스 #부상 #사고 #양주 #육군 #장병 #전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