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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텐진 폭발사고가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망·실종자 중 소방관이 많은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중국매체 신화통신은 "중국 텐진 폭발사고로 실종된 95명 중 85명이 소방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까지 합치면 소방관 100여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10여명, 실종자는 95명으로 나타났고, 치료를 받는 사람은 72명에 달하지만 상태가 심각한 중상자도 있어 사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