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풍 15호 고니와 16호 앗사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풍 15호 고니는 17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470㎞ 부근 해상까지 접근했으며, 18일 괌 서북서쪽 104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다.
함께 북상하고 있는 '태풍 16호 앗사니'는 17일 오전 9시 괌 동쪽 1540㎞ 부근 해상에 접근했으며, 20일 오전 9시 괌 북동쪽 98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게 된다.
특히 태풍 16호 앗사니는 한국과 일본을 향해 북상중이라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