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450억원 한도로 최고 연 2.35%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4~16개월 가입기간으로 적용되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에게는 우대금리 0.1%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뱅킹으로 가입 시 6개월 이내의 헌혈증을 제시하면 0.1%포인트, KB카드 신규 가입 후 1만원 이상을 사용하거나 방카슈랑스 가입 후 2개월 이상 유지 시 금액에 따라 최대 0.2%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나누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