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이덕화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최수종은 "하희라가 4번 유산을 했다. 5번째 아이가 살았을 때, 하희라에게 무조건 누워 있으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수종은 "그때 이덕화 형님이 잉어를 수십마리 잡아다주셨다. 그것때문에 하희라씨가 유산을 안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말에 이덕화는 "그게 몸에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다행히 희라씨가 맞았다. 그때 나 혼자 잡은 게 아니라 낚시회 회원들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배우 이덕화, 어청도 여행서 홀로서기하춘화 "이덕화, 가발 붙여주면 10달러 준다고 했다" #이덕화 #최수종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