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백종원 모델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 입지 강화

2015-08-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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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락앤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락앤락은 국내 주방용품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4편의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락앤락은 이날부터 ‘백종원의 락앤락 레시피’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디지털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디지털광고는 쿡방(쿠킹+방송)프로그램 컨셉으로 백종원이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요리 별로 특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광고는 하반기 추석, 캠핑, 김장시즌 등을 고려해 락앤락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스피드쿡’ 라면냄비, 내열유리 밀폐용기 ‘락앤락오븐글라스’, ‘비스프리’ 김치통 총 4가지 주력제품 군을 활용해 요리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백종원의 락앤락 레시피’ 광고 영상은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락앤락은 광고 론칭을 기념해 백종원 계랑컵, 레시피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성태 락앤락 대표는 “요리 관련 프로그램들의 인기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2분기 국내 시장에서 쿡웨어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요리 프로그램 인기의 중심에 있는 백종원씨를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밀폐용기는 물론 쿡웨어 제품까지 주력 카테고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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