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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7/20150817073725534402.jpg)
[소프트맥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프트맥스는 하반기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세부적 라인업에 대해 17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트레인크래셔’가 금주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 ‘트레인크래셔 for kakako’로 안드로이드 및 iOS로 순차적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난 6월 출시와 동시에 중국 판권이 체결되는등 해외 진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현재 북미 지역에 대한 진출을 준비중이며, 일본 및 동남아, 남미등으로 진출 확대를 검토 중이다.
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블록버스터 ‘창세기전4’가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개선작업에 한창으로, 9월 중 2차 CBT를 진행 할 계획이다.
소프트맥스는 “상반기는 사업조직을 구축해 라인업 및 퍼블리싱 역량을 견고하게 키우는데 주력했다면, 하반기는 준비해왔던 부분을 시장에 선보여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