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vs 아이폰6s,스펙대결..20일 한국 출시

[사진=갤럭시 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vs 아이폰6s,스펙대결..20일 한국 출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오는 20일(한국시간) 국내서 출시되는 가운데 애플도 아이폰6s를 9월 미국서 출시한다.

지난 15일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면서 "(갤럭시 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출시 시점은 20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21일 북미, 28일 중국·일본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출시된다. 유럽은 9월 초로 출시가 예정돼 있다.

갤럭시 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스펙은 두 제품 모두 5.7인치 쿼드 HD(2560X1440) 화면을 탑재하고, 후면1600만·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 무선충전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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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맞서 애플은 아이폰6S를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복수의 해외 IT매체는 오는 9월 19일(미국 현지시각) 애플이 아이폰6S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6S의 스펙은 A9 프로세서를 비롯해 2GB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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