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G 재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KT&G와 합동군사대학교는 지난 14일 대전 소재 KT&G 인재개발원에서 ‘리더십 분야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G 인재개발원과 합동군사대학교는 리더십 분야 교육 컨텐츠를 공유하고 강사 교류를 진행하는 등 리더십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흥렬 KT&G 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KT&G와 최고의 군사전문가를 육성하는 합동군사대학교의 리더십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또한, 국내 대표 사회공헌 기업인 KT&G의 위상에 걸맞게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병길 합동군사대학교 총장은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해온 기업인 KT&G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KT&G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리더십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