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공·노동·금융·교육 4대 구조개혁을 통해 성장엔진의 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광복 70주년을 맞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경제는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미국의 금리인상 등 어려운 대외환경과 메르스, 가계 부채 등 내수부진으로 구조적 침체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한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갈등과 반목을 하기 보다는 화합으로 한국경제의 저성장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경제계는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4대 구조개혁의 정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해 나가겠다”면서 “또한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을 가능케 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잘살아보겠다는 국민의지”를 되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