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아이유,분장하자며 레옹,마틸다 등 별거 많이 해”

2015-08-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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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이유 단발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이종석이 아이유에 대해 한 말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2013년 6월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대기실에서 아이유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대해 “사실 진행할 때 사적인 얘기는 한마디도 안 했다”며 “'인기가요'는 어린 친구들이 타겟이라 분장이나 표현 같은 것을 1차원적으로 해야 했다. 그런 것들이 싫었었는데 아이유는 '분장을 피터팬 하자'고 아이디어를 직접 냈다. 작가분과 그런 얘기를 했는데 나도 해야 하는거였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아이유는 차별성을 두자며 분장을 하자고 했는데 레옹, 마틸다 등 별거 많이 했다. 그래서 짜증이 좀 났었다. 눈사람도 했다”며 “방방 뜨고 이런 게 싫어 덤덤하게 진행했는데 그런 게 좀 성의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이유 단발에 대해 1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단발머리 소녀로 깜짝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단발 아이유 단발 아이유 단발 아이유 단발 아이유 단발 마틸다 마틸다 마틸다 마틸다 마틸다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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