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공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다.
그는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 전략마케팅실 부사장 등 임원들과 함께 언팩행사 40분 전인 오전 10시 20분쯤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어 VIP룸에서 언팩 발표를 위한 연습을 했다. 이날 신 사장은 갤럭시S6 출시때와 비슷하게 말을 아끼는 모습이 역력했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판매목표를 묻는 질문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짧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