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다이아, '기발한 치킨' 모델 발탁…개런티 2억 5천

2015-08-14 00: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K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가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다이아는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예빈, 은진 7명으로 구성된 신예 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팀 이름을 알리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고, 걸그룹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치킨 광고 모델에 기용된 것.

다이아는 4개월 단발 계약에 2억 5000만원의 높은 개런티로 전속 계약 러브콜을 받았고 4개월 동안 기발한 치킨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기발한 치킨 측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발랄함이 기발한 치킨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발한 치킨은 체인점 100호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제작 지원을 하는 등 떠오르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다이아는 지난 7월 말 홍콩-마카오에서 4박 5일 동안 머물며 뮤직비디오, 화보 등의 촬영을 마치고 왔으며 9월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