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장군면이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5일 9시부터 장기초등학교에서‘제3회 장군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출향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마을별(23개리) 명랑경기와 화합경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박덕규 장군면장은“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장군면민의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양시키고 명품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역량을 한데 모으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세종시 #장군면 #체육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