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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시흥소방서]
청소년119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시흥시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 되어 방학기간 동안 소방안전교육과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환경보호, 봉사자의 자세 등을 배우게 되며,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활동은 △화재예방캠페인 ▲우리지역 위험요소 모니터링 ▲응급처치교육 ▲봉사의 이해 ▲우리 집 화재로부터 점검하기 ▲나도 소방관 체험 등이다.
신종훈 서장은 “119안전지킴이 단원들에게 내가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한다는 것은 청소년기 자아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소방안전 실천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