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모제푸드가 저칼로리 건강도시락 '예뻐락(樂)'을 출시했다.
예뻐락은 매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초반의 여성을 위해 아모제푸드와 이경영 박사가 공동으로 기획해 만들었다. 2030대 여성들의 신체 리듬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잘못된 식습관을 해결해준다. 신진대사율이 높은 시기에 맞춰 다양한 영양을 고루 챙겨줄 수 있는 맞춤형 식단으로 구성했다.
밥맛까지 챙기기 위해 옛날 가마솥 직화 방식에 도정 7일 이내의 김제 쌀을 이용하는 등 칼로리는 적지만 맛과 건강, 포만감 모두 챙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3분만 데우면 바로 식사할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예뻐락 건강도시락은 기존 식단관리 제품과 달리 2030대 여성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설계한 식단으로 만들어졌다"며 "다이어트 전문가와 종합외식기업이 공동 기획해 맞춤형 식단관리는 물론 입맛까지 고려한 메뉴를 제작해 여성들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