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김혜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혜성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김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회생활하면서 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창피했던 사건은?'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가출을 많이 해 부모님 속을 꽤 썩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지어 고등학교 때는 1월에 집을 나가 8월에 들어온 적도 있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혜성, 의외다", "김혜성, 잘생겼다", "김혜성, 운동도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성이 출연하는 영화 '퇴마, 무녀굴'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