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선, 남다른 절권도 실력 “장혁·김수로와 같은 체육관 출신”

2015-08-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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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 유선이 절권도 실력을 과시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남자를 울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유선이 액션 욕심이 있다고 들었다”며 “한국의 밀라 요보비치를 꿈꾼다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선은 “데뷔 초반에 액션물을 좀 찍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절권도 하는 괴짜 소녀로 나왔다. ‘대망’에서는 검객으로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혁 김수로가 절권도 동기다. 같은 체육관 출신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국진을 상대로 놀라운 절권도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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