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왼쪽) 의원과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이 광역철도망 등 충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박병석 국회의원실 제공 ]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4선, 대전 서구갑)이 12일 국회에서 대전, 충청지역의 현안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유일호 국토부 장관을 만났다.
박 의원은 유일호 국토부장관을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사업과 호남선 직선화 및 서대전역 KTX 증편 등 대전·충청권 현안사업에 들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과 의견교환을 했다.
또 3일에는 코레일을 직접 방문해 KTX 서대전역 증편 문제 등에 대해 논의 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올 여름 휴가를 포기하고 계속 정부부처 책임자들과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안전처 장관 등 각 부처 장관은 물론 관계 실무자까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