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적극 나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홀몸 노인들을 위하여 생수를 전달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11일 부산 대청동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지회를 찾아 부산지역 내 16곳의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생수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서울, 광주, 대전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총 52개 기관에 3만여 개의 생수를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운 여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