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애플워치 ‘나이트스탠드’ 모드 거치대 ‘S350’ 출시

2015-08-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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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애플워치의 기능 ‘나이트스탠드’ 모드에 최적화된 거치대 ‘S3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350은 나이트스탠드 모드 사용에 적합한 가로형 거치 방식을 채택했으며, 거치부를 디바이스 활용을 위한 최적의 각도인 80도로 설계했다. 바디는 탄성 좋은 프리미엄 TPU 소재를 활용했고, 거치부에 마련된 홈은 톱니형식으로 설계돼 충전 어댑터를 단단하게 부착시켜 준다. 제품 하단부는 나노텍 패드를 부착해 기능 조작 시에도 디바이스를 고정해준다. 38mm버전 및 42mm버전 모두 호환 가능하며, 가격은 1만3900원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애플워치 거치대가 기기 사용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S330의 후속작인 S350 역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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