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택시' 홍수아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배우 홍수아와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홍수아 외모에 대해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새벽에 누워있던 30대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피해자 식별 어려워"경주시, 내달부터 어르신 무료택시 대폭 확대…충전 금액‧결제 한도 상향 그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 그리고 수술 후 모습인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택시 #홍수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