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12일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 '말복'을 맞아 지난 2014년 발표된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런닝맨' 멤버 유재석과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송지효가 24.0%(183명)로 1위에 올랐고, 하지원은 23.0%(176명), 공효진 22.9%(175명)로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