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한양인 강동원으로 덕 본 사연은? "외모 때문에…"

2015-08-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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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주원이 강동원으로 덕을 본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주원은 "사실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강동원 선배님이었다. 당시 영화 '늑대의 유혹'이 한창 유행이었다. 그 덕을 좀 봤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빅뱅의 탑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는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후 처음 듣는 얘기였다.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상대방의 팬분들이 뭐라고 할까봐 걱정"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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