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서인영의 썸 기운을 풍기는 비밀스러운 카페 데이트 현장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줍은 듯 입을 가리고 웃는 서인영과 그 앞에 흐뭇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훈훈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페에서 소개팅 중인 듯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은 핑크빛 썸 기운을 물씬 풍기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화제가 된 비밀스러운 서인영 데이트 직찍은 다름 아닌 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공개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열애설 난 줄 알았네” “청순한 서인영 좋다” “그 동안 메이크업 때문에 피부가 빛을 못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서인영은 10일 자정 디지털싱글 '사랑했다 치자'를 발표,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와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 대세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