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청이 추천한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창의발명캠프는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3D프린팅 기술과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기술 등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체험 및 제작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며,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생 영재학생 10여명도 학생들의 멘토로 참가한다.
한편,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의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시와 인천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